안녕하세요 광고 영상 콘테츠를 만드는 영상PD 전재완 입나다
어렸을 때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 꿈을 잠시 포기했다가 더 늦기 전에 한번 이라도 만들고 싶어 여러 영화 아카데미를 찾았는데 사실 비싼 게 제일 컸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그렇게 메리트 있어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려던 순가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캐치프레즈를 보고 어떤 곳인가 관심이 생겼는데 다른 아카데미와 다르게 정말 즐기며 영화를 만드는 곳인 거 같아 상담받고 지원했습니다.
텐시 수업에서 좋았던 건 역시 내가 영화를 만들어 보는 것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예전부터 머릿속에만 있던 시나리오가 내가 직접 연출하고 영상화된다는 게 정말 재밌었고 좋았던 거 같아요. 영화를 준비하면 좋은 동기들을 만나 영화에 대해 얘기하고 어떻게 영화를 만들지 얘기 나누며 힘들 거 같지만 재밌을 거 같다는 얘기도 많이 했고 또 다른 기수의 사람들을 만나 많은 얘기를 하면서 영화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영화가 상영회를 통해 나오게 되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텐시는 취미든 아니면 영화인이 꿈인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를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이라 얘기가 잘 통해 즐거웠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 수 있어 취미와 영화인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물론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고 어렵고 아쉬운 부분이 분명이 있어 장점만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런 걸 가릴만큼 재밌는 곳이니 오셔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 함께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