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텐시 21기 이지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제작반, 이야기반, 편집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촬영감독님, 사운드감독님 등 스태프분들의 선택과 행동이 늘 궁금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분들과 호흡하며 현장에서 계속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결심이 저를 텐시로 이끌었습니다.
처음 텐시는 우연히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꾸준히 살펴보면서 제게 꼭 맞는 배움의 장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텐시는 ‘내가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