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은 연극배우 촬영제작수업 10기
감독님과 독립영화로 만난 인연으로 알게되어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을 알게되니 영화를 볼때 작품을 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영화를 더 재미있게 감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스텝의 일에 참여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마이크가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는데 앞으로 연기할때 스텝분들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6. 저는 배우분들이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작품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촬영장에서도 더 성숙한 태도로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